세브란스병원 매거진에 소개된 타워비뇨기과
타워비뇨기과2012-01-18

좋은 아침과 편안한 밤을 선물하는
믿음직스러운 삼총사
타워비뇨기과
유정우, 이경래, 고영수 원장

글·김지영 사진·김선재

‘3’은 어딘가 모르게 완벽한 의미를 갖는 듯하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승부는 역시 ‘삼’세 판이 공정하다. 역시 정의를 지키는 데는 ‘사’총사보다 ‘삼’총사가 더 믿음직스럽다. 타워비뇨기과에도 환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총사가 있다. 각각 특화된 세 분야에서 활약하며 밤낮으로 불편한 환자들에게 활기찬 삶을 선물하기 위해 밤낮도 잊고 최선을 다하는 타워비뇨기과의 세 원장을 만나보았다.

Upgrade Your Life!

유난히 타워비뇨기과에는 “최초”나 “최고”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어왔다. 전립선 KTP레이저나 체외충격파쇄석기와 같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고, 개원의 최초로 여성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음낭수술센터는 정계정맥류, 음낭수술 등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연 300례에 달하는 개원가 최초, 최대의 수술례를 보유한다.


최고를 향한 노력은 3인 원장체제로 그 정점을 찍었다. 남성갱년기와 전립선을 담당하는 유정우 원장으로 시작해 여성비뇨기과를 담당하는 이경래, 요로결석 및 남성음낭수술을 담당하는 고영수 원장이 합류하면서 비뇨기과전문병원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갖게 되었다. 타워비뇨기과의 실력은 환자들이 먼저 알아봤다. 점점 타워비뇨기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아져 2004년 강남점 첫 개원에 이어 2010년 여의도점, 지난 2011년에는 강변점을 개원했다. 과감한 시도와 꾸준한 노력이 환자들을 이끈 것이다. 그 외에도 세 원장들의 환자에 향한 정성은 타워비뇨기과를 명실상부한 명문비뇨기과로 이끌었다. 특히 여성비뇨기과를 담당하는 이경래 원장은 환자들에게 좀 더 신경을 많이 쓴다. 비뇨기과에 대한 여성환자들의 여러 가지 오해 때문이다.


“환자들이 병이 생기면 보통 바로 병원을 찾는 데 요실금과 같은 여성비뇨기과 질환은 부끄럽다고 여겨 보통 5년에서 10년, 오랫동안 증상을 참고 병원을 찾지 않다가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환자 분들을 안심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이경래 원장의 진심은 병원운영에도 반영되어있다. 타워비뇨기과 여성센터의 대기실과 진료실은 남성센터와 아예 따로 분리되었을 뿐 아니라 마취를 비롯한 모든 검사를 여자간호사가 맡아 진행하고 있어 여성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서로를 닮은 든든한 파트너십

“환자분들을 협진병원을 추천해드릴 때 가끔 의아해하십니다. 고대출신의사들이 왜 그렇게 세브란스병원을 고집하냐는 거죠. (웃음).” 환자들이 의아해할 만큼 유정우 원장은 강남세브란스를 단연 1순위의 협진병원으로 꼽는다. 첫째는 신속한 진료 때문이다. 보통 종합병원에서의 긴 대기시간은 환자들의 가장 큰 고충. 하지만 강남세브란스에서는 협진센터의 예약시스템 덕분에 대기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꼼꼼한 진료에 있다.



“저희 또한 거의 모든 비뇨기과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만. 암이나 종양과 같은 심각한 경우나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협진을 보냅니다. 수술 후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꼼꼼한 검진과 치료에 크게 만족하십니다. 게다가 수술 후 진료정보를 잘 챙겨주셔서 후속진료도 수월합니다.”



단단한 파트너십을 자랑하는 타워비뇨기과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닮은 구석이 많다.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진료를 위해 끝없이 공부하는 자세와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넉넉한 배려가 닮았다.



유정우 원장은 그래서 더 강남세브란스에 믿음이 간다. 환자들을 위한 정성이 닮은 타워비뇨기과와 강남세브란스, 두 병원의 튼튼한 신뢰로 거듭나는 든든한 파트너십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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