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이란 비뇨기계(신장,요관,방광,요도)에 생긴 돌과 같은 응결물을 말합니다. 일생 중 남자는 20%, 여자는 5-10%가 요로결석을 경험하며 20-40대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또한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1-10년 이내에 절반 이상이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증상에서도 초음파나 X-ray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은 옆구리나 측 복부에 칼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몇 분 혹은 몇 시간 계속되기도 하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의 수립을 위한 요로결석 검사
방사선 검사는 요로결석의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보다 정확한 진단과 단순촬영으로 보이지 않는 요로결석의 진단을 위해 배설성요로 촬영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아주 작은 결석의 겨우 하루에 2-3L의 수분섭취로 소변량을 늘리면 자연배출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큰 경우, 자연배출이 불가능 하므로 타워에서는 시술이 간편하면서도 치료효과가 높은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충격파를 가하여 인체 내의 결석을 분쇄시키는 방법으로 시술이 간편하고 치료 효과가 높으며 부작용 이나 합병증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상부요관과 신장의 결석,다발성 결석, 녹가석 방사선투명결석까지 모두 치료가 가능합니다.
* 24시간 야간 응급시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