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수의적 사정능력이 부족하여 스스로 원하기도 전에 클라이맥스에 도달해 버리는 것
성관계는 다양한 조건에 의해 차이를 보이지만 삽입이 이루어지기 전에 사정해 버리거나 삽입직후에 사정하는 경우라면 대개 치료 받아야 할 조루증이라고 판단합니다.
기질성(예민성) 조루증
- 섹스파트너와 상관없이 혹은 주변 여건과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조루 형태를 보이는 경우
- 일반적으로 귀두 방향으로 가는 불필요한 신경 다발가지들이 많이 발달해 있어 발생하므로 수술적치료 (음경 배부신경차단술)을 요구합니다.
심인성 조루증
- 섹스파트너에 따라 혹은 주변여건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생겨 어떨때는 조루 형태, 어떨때는 지루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조루 형태를
보이는 경우
- 일반적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에 의해 발행하므로 프릴리지와 같은 약물적 치료(항불안제, 항우울제등의 약물)을 요구합니다.
혼합성 조루증
- 위의 두가지를 합해 놓은 형태로 일반적으로 그 정도에 따라 신경차단술 이후 필요 시 약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짧게는 10초-2분 사이에 사정이 이루어지던 환자들 10분-30분 정도의 사정지연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민성 조루증은 신경의 과민자극 반응에 의한 것이므로 신경차단 술이 큰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과 후유증면에 서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음경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방법이나 약 30% 가량 사정
시간의 지연이 나타났습니다.
대개 음경배부신경 절제술과 함께 시행합니다.